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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젖병, 젖병 젖꼭지 사이즈, 아기 수유량 신생아 젖병 안녕하세요, 보라맘입니다. 신생아 젖병 브랜드는 정말 많습니다. 보통 출산 병원과 조리원에서는 그린맘꺼를 씁니다. 그린맘 젖병은 유축기에 연결하는 깔떼기와 호환이 되는데 젖병에 깔떼기를 연결하고 유축을 하면 자연스레 젖병에 모유가 담겨집니다. 그리고 유축이 끝나면 깔떼기는 분리하고 젖꼭지를 연결해 아기에게 바로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병원과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그린맘 젖병이 2~3개가 생겨나는데 저는 미리 사놓은 국민 아이템인 더블하트꺼와 호환해서 쓰다 결론은 그린맘 젖병은 모두 버렸습니다. 그린맘 젖꼭지는 설거지하면서 짜보니 더블하트 젖꼭지보다 물줄기가 더 세게 나왔습니다. 얼핏보면 아기가 그린맘 젖병으로 수유를 할 때 잘 먹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제가 보기에는 아기가 급하게 .. 2023. 7. 2.
브레짜와 분유포트, 바운서, 아기체육관 브레짜와 분유포트안녕하세요, 보라맘입니다. 지난글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육아 필수 아이템 몇 가가지를 소개했는데, 이번글에는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육아 시간을 훨씬 편안하게 해줘서 있다 없으면 불편해질 아이템 몇가지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는 베이비브레짜와 분유포트입니다. 우선 베이비브레짜는 분유 자동 제조기입니다. 버튼만 누르면 아기가 분유를 먹을 수 있는 온도인 40도로 맞춰 자동으로 분유가 나오는 기계입니다. 아기에게 참을성을 바라는 것은 사치입니다. 아기들은 배고픔을 느끼면 바로 우는데 배고파서 우는 것은 졸려서나 기저귀를 길아달라고 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악을 쓰며 웁니다. 처음 신생아의 울음소리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는 엄마 아빠들도 많을 정도로 우는 정도가 심합니다. 그래서 브레짜가 있.. 2023. 7. 1.
신생아 스위마바 목튜브, 아벤트 쪽쪽이, 타이니모빌 스위마바 목튜브안녕하세요, 보라맘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 육아를 하며 없어서는 안되는 인생 아이템을 추가로 몇가지 더 소개드리려 합니다. 지난번 3개의 아이템을 소개드렸고 네 번째로는 스위마바 목튜브입니다. 스위마비 목튜브는 신생아 목튜브 중 제일 유명한 국민 아이템입니다. 신생아의 목욕을 몇 번 시켜보면 우리 아기가 물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보라는 목욜을 시킬 때 한번도 운 적이 없고 오히려 편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 보라가 물을 좋아하는지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40일이 되던 날 저와 남편은 일찍이 보라의 수영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우선 목튜브의 공기를 너무 빵빵하지 않을 정도 적당히 넣어준 뒤 절개선을 양 손으로 벌려 목에 목걸이 하듯 걸어주고 양면의 고정벨트를 딸깍 소리.. 2023. 6. 30.
수유쿠션, 역류방지쿠션, 라라스베개 알프레미오 수유시트 안녕하세요, 보라맘입니다. 육아를 하며 아기 시기에 따라 필요한 아이템은 정말 많습니다. 요즘사회에 육아 아이템은 많으면 많을 수록 육아를 하기 수월해집니다. 국민 아이템이라는 말이 괜히 붙은 아이템들이 아닙니다. 저는 많은 국민아이템을 써보고 느낀 신생아 엄마들이 정말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아이템을 몇가지로 추려 짧게 소개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알프레미오 수유시트입니다. 수유시트를 만드는 브랜드도 몇 곳 없고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알프레미오의 리뷰를 따라오는 타사가 없습니다. 저도 없어서는 안된다고 하도 얘기를 들어 구매하게 되었고 처음 배송받고는 이게 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별볼일 없는 딱딱한 판자떼기같은데, 나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대체할 만한 것이 많을 것 같.. 2023. 6. 29.